2025년 6월, 한국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재정 지원을 확대하고, 여름 보조금 및 수출·투자펀드를 강화했습니다.
1. 소상공인 ‘일시적 경영애로’ 정책자금
- 지원 대상: 매출급감, 영업 중단 등 일시적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 지원 규모: 최대 3천만 원
- 신청 방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온라인 접수 (OLS 시스템 활용), 직접대출 형태
- 활용 팁: 매월 공지되는 신청기한과 신속한 서류 제출이 핵심
2.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전자금·시설자금 등)
- 총규모: 2025년 총 26조 5천억 원 공급 계획 중, 6월 운전자금·시설자금 집중 공고
- 융자한도: 기업당 최대 60억 원, 이차보전 6,027억 원 포함
- 용도: 원자재 구매, 설비 교체, 공장 신·증설 등
- 신청처: 중기부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디지털 지점
- 활용 팁: 온라인 디지털 지점에서 서류 간소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1811‑3655) 활용 가능
3. 수출·전략산업 지원펀드
- 규모: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등 국가 전략산업 대상 34조 원 펀드, 저금리 대출 제공 예정
- 대상 기업: 수출 중소·중견기업 및 전략기술 산업 분야
- 특징: 5년간 운용, 기술금융·R&D·설비투자 연계 지원
- 활용 팁: 중기부·산업부·KDB 등 협업, 전문가 상담 필요
4. 외국인 투자 및 해외 진출 인센티브
- 지원 확대: 외국인 직접투자(FDI)에 최대 2000억 원 규모 보조금·세제 지원 ▲
- 세제 혜택: R&D 설비·시설 투자에 대한 가속 감가상각, 투자세액 공제 적용
- 지원 범위: 반도체, AI, 미래모빌리티 등 전략기술 분야
- 활용 팁: 투자 타당성 검토 및 지방자치단체 Opportunity Zone 활용
5. 추가 재정 및 긴급 생계 안정책
-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5월 13.8조 원 이어, 6월 추가 추경 발표 예정…저소득층·물가 안정 지원 계획 포함
- 이자율 인하: 한국은행 기준금리 2.5%로 인하하여 정책융자 부담 완화
- 세제 혜택: 차량·에너지 관련 세금 감면 연장, 공공주택 구매 지원 확대
✅ 마무리 요약
6월 정부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책, 전략산업 펀드 확대, 외투·세제 인센티브, 그리고 추가경정예산까지 발표했습니다.
사업 확장 또는 운영에 도움이 필요한 사업자라면, 신청기간과 혜택 조건을 확인하고 서둘러 접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